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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신라의 향기를 느끼며 (2박.. (고유번호: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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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의 향기를 느끼며 (2박.. |
조회 : 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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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향기를 느끼며 (2박.. 기본정보 |
황남리 고분군은 경주시내 황남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신라초기의 무덤들로 일부는 대릉원 구역안에 있다.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 (국보 제 31호)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임해전지는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 지고 마른 전복(포어:鮑魚)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통일 신라시대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된다.
토함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 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감은사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절이다.(사적 제31호)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수중릉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깊은 곳이다.
옥산서원은 이언적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며, 보물 제525호로 지정된 삼국사기를 비롯하여 총866종 4,111책의 서적을 보관하고 있다.(사적 제 1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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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1일) 경주 황남리 고분군 → 경주 첨성대 → 경주 임해전지 → 국립경주박물관 → 경주 포석정지 → 숙박
(2일) 불국사 → 석굴암 석굴 → 경주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 이견대 → 숙박
(3일) 옥산서원 → 정혜사지십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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