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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한 톨 종자에서 싹을 틔우.. (고유번호: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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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톨 종자에서 싹을 틔우.. |
조회 :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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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톨 종자에서 싹을 틔우.. 기본정보 |
한 톨 종자에서 싹을 틔우는 천하지대본의 노래 (경북 예천 · 안동)
안동이나 예천에서는 퇴계(退溪), 서애(西厓), 학봉(鶴峰) 같은 말이 여전히 일상어로 쓰인다. 안동양반이라는 말도 여전하다. 그러나 민가의 삶을 지탱해주던 천하지대본이 있다. 농투성이가 그들이다. 논에서 부르던 농요가 어찌 높은 다락에서 읊던 독서성보다 진하지 않으랴. 그들이 터주나 성주에게 드리던 치성이 어찌 더 간절하지 않으랴 풍년을 기대하는 농민의 마음의 느낄 수 있는 천하지대본의 노래를 찾아 가는 여행.
조선시대 문화 대탐험
여행의 시작은 우리나라 대표 양반마을인 안동하회마을에서 시작한다. 이후 퇴계 선생을 모시고 있는 도산서원을 거쳐 조선시대 가옥과 돌담을 만날 수 있는 금당실 전통마을과 예천권씨 종가별당을 거치면 조선시대의 가옥과 문화, 생활상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전통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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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안동하회마을 → 도산서원 → 금당실 전통마을 → 예천권씨 종가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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