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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담양군 도보코스 (고유번호:1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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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보코스 기본정보 |
걸어서 담양의 문화를 체험하자, 담양군 도보코스
담양군은 전체적으로 북고남저의 지형이며 동서보다는 남북으로 길다. 북부에는 노령산맥 줄기인 추월산, 금성산, 광덕산 등과 같은 높은 산들이 산악이 전라북도와 도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에는 병풍산과 불대산 등이 장성군과 군계를 이루고, 동남쪽에는 국수봉과 무등산의 여맥들이 솟아 있다.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 있지만 그 안에는 담양호와 영산강이 자리잡고 있다. 즉, 담양은 산과 호수, 강이라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담양군 도보코스의 여행 포인트!!
담양하면 떠오르는 것은 대나무일 것이다. 하지만 담양에는 대나무 숲 외에도 다양한 숲이 많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있고, 관방제림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숲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담양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대나무박물관에서 여행을 시작해보자. 대나무박물관은 전국유일의 대나무 주산지인 담양의 대나무 관련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이다. 대나무의 맛을 느꼈다면 다음으로 영화 ‘와니와준하’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걸어보자.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15번 국도를 타고 나오기 시작하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는데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가로수 풍광은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이국적인 낭만을 만났다면 다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관방제림의 풍치림을 만나보자. 이곳은 수령 200-300년이 된 다양한 풍치림이 자리잡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을 거친다면 담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여행을 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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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한국대나무박물관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관방제림 → 죽녹원 → 죽향문화체험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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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도보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