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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따라비 오름 (고유번호:2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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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 오름 기본정보 |
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 이류구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함.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한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한다.
* 따라비
모지오름(母子岳)에 이웃해 있어 마치 지아비, 지어미가 서로 따르는 모양에서 연유됐다고 한다.
따래비(땅하래비, 地祖岳) : 모지오름, 장자오름, 새끼오름이 모여 있어서 가장격이라하여 `따애비`라 불리던 것이 `따래비`로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加時里誌(1998)>
따하래비 : 모지오름과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형국이라는 데서 연유됐다고 한다.
따라비(多羅非, 地組岳) : `다라비`가 원이름이고 고구려어에 어원을 둔다는 것이라고 한다. `다라`라는 말은 고구려어 `달을(達乙)` `달(達)`에서 온 것으로 `높다`는 뜻이고 `비`는 제주 산명에 쓰이는 `미`에 통하는 접미사로 다라비=다라미, 즉 `높은 산`이라는 뜻이 되며 이 `다라비`가 `따라비`로 경음화한 것이 `따라하비`. `땅하라비`로 풀이되면서 지조악이라는 한자표기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도 한다. - 김인호 박사(민속학자)
장자오름, 모지오름, 새끼오름, 대록산, 번널오름, 뱅곳오름, 설오름 정상에 3개의 굼부리가 있다.
표고 342m, 비고 107m, 둘레 2,633m, 면적 448,111㎡, 저경 855m 복합형(원형, 말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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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 공항 - 약35분(35.3㎞)
공항입구삼거리 - 종합경기장입구 - 광양사거리 - 거로사거리 - 번영로 - 교래사거리(좌회전) - 교래교 - 제동목장입구(우회전) - 정석비행장 - 따라비
* 서귀포 - 약40분(39.3㎞)
서귀포시청 - 서홍동사무소(직진) - 토평사거리 - 5.16도로 - 하례입구(직진) - 1136번지방도 - 수망사거리(우회전) - 신흥사거리 - 가시리삼거리 - 가시리(왼쪽 진입) - 따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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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오름 |
9,431 미터 |
구좌읍 송당리 천백도로 ... |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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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별오름 |
38,875 미터 |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 |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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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름 |
43,451 미터 |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 |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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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산 |
48,707 미터 |
산방산(395m)의 남쪽, 가... |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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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월봉 |
57,417 미터 |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 |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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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학산 |
89,260 미터 |
해발 355m의 고봉으로 4... |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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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 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