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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한국의 전탑여행 (고유번호: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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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탑여행 기본정보 |
벽돌 하나 하나를 모아 일반적인 현대건축물의 축조법으로 제작된 전탑은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다. 원래 전탑이라는 것이 목탑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스럽게 석탑이 많이 축조되었기 때문이다. 석탑과 다른 구조화된, 그러면서도 투박한 또 다른 석조물인 전탑은 다양한 문화의 한 단면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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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신륵사 다층전탑 → 안동동부동 오층전탑 → 안동신세동 칠층전탑 → 안동조탑동 오층전탑 → 의성탑리 오층석탑 → 송림사 오층전탑 → 분황사 석탑 |
신륵사는 여주읍에서 동북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진 남한강 상류 봉미산 기슭에 있는 오래된 전통사찰로서, 신라시대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동부동5층전탑은 원래 7층이었는데 임란 직후에 명나라 군인들에게 상륜부가 도둑맞아 5층탑이 되었다고 한다. 신세동 칠층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통일신라시대 화강석으로 낮은 1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부를 구성한 의성탑리 오층석탑은 특히, 제1층 탑신에 목조 건물의 수법을 따라 배흘림이 있는 네모 기둥을 세우고 남면에 감실을 두었으며 기둥위에는 주두의 형태를 본떠 조각하였다.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634년)에 지어진 절로서, 원효대사가 거주하면서 화엄경소를 쓴 곳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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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탑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