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교유적지를 찾아서 (불교사찰)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며, 60 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워 처음에는 향성사라 불렀다. 이 절에는 창건 당시 주조한 1400년 된 범종과 조선 순조께서 하사하신 청동시루, 극락보전 (지방문화재 14호), 경판(지방문화재 15호), 보제루(지방문화재 104호), 향성사지 3층석탑 (보물 제443호) 및 삼불상, 명부전, 선제루, 칠성각 등이 남아 있다.
백제사찰인 수덕사에는 1673년 조성된 수덕사 괘불과 18세기 제작된 수덕사 소종은 조선후기 수덕사의 꾸준한 불사활동을 보여주는 유물들이다.
신라 보철화상이 설법 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마곡사라 지은 것 이라 한다. 금물이나 은물로 베껴 쓴 필사 불경들이 지금도 여러 점 전하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후기 불교문화의 대표적 유산이기도 하다.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경내에는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외에도 부속건물이 많아 호남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대둔사( 대흥사 )는 해남읍에서 동남쪽으로 12km쯤 떨어진 두륜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관음사는 제주시 아라동 한라산 동북쪽에 기슭에 있는데 조계종의 제 23교구 본사로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잡은 선암사 앞에 아취형의 승선교가 있는데, 받침대가 자연 암반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며, 중앙부의 용머리가 매우 신비롭다.
토함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는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다.
해인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이정 두 스님이 창건 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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