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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 (고유번호: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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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 |
조회 : 2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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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는 역사의 굽이마다 한이 서려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귀양온 사람들에 의해 유배지의 토착민들은 새롭고도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하게 됨으로써 지방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특히 영월은 굽이굽이마다 단종과 관련된 아픈 역사가 전설로 남아 있는 곳이다. 사멸하는 것은 무엇이고 사람들의 심금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를 돌이켜 봄으로써 오늘날의 우리가 새로이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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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마 : | 장릉(영월) → 청령포 → 영월의 관음송 → 자규루 및 관풍헌 → 민충사 → 영모전 → 창절사 → 충절사·상의재 → 숙모전 → 사육신묘 |
장릉은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능으로,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된 단종이 17세 되던 해에 죽음을 당하여, 그 주검이 강물에 띄워졌으나, 호장 엄흥도가 이곳에 암장하였다. 청령포는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1971년 강원도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충절사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최대성 공을 모신 사당이다. 사육신묘는 한강 인도교와 노량진역 중간의 높은 언덕에 자리한 사육신묘는 조선조 단종을 강제로 내쫓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항거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김문기 등 일곱 충신 절사의 묘역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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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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