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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동굴의 신비 (고유번호: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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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신비 기본정보 |
우리나라에는 약 천여 개에 달하는 자연동굴이 발달해 있는데, 이 동굴들은 옛날부터 주거지나 각종 농작물의 저장소 등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이 동굴들은 선사시대 문화와 유적 유물에 대한 조사연구 및 지질학자들의 연구의 장으로서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 산호 등과 같은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동굴 내의 2차 생성물)들이 발달해 있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고생물 연구 등 생물진화의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장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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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울진의 성류굴 → 삼척대이리동굴지대(환선굴) → 영월 고씨동굴 → 단양 고수리동굴 → 온달동굴 |
왕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곳에 위치한 성류굴은 울창한 측백나무와 함께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천연석회암 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155호이다. 총길이 472m의 동굴은 종유석과 석순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왕피천과 통하고 있는 12개의 광장과 5개의 연못에는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환선굴은 총연장 6.2km로 추정되는 동양 최대의 석회동굴로 해발 500m 지점의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 14m, 높이 10m의 아치형 동구(洞口)를 통해 다량의 동굴수가 유출 되고 있다.
고씨동굴은 총길이가 6.3km에 이르는 종유석 동굴이다. 동굴 내부에는 약 4억년전부터 형성된 종유석과 4개의 호수, 3개의 폭포 및 6개의 광장이 있으며, 모양이 다른 종유석과 석순, 돌기둥의 배열과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수동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동굴로 약 5억년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서 퇴적된 석회암이 모암으로 발달한 석회암 동굴이다. 천연기념물 제 256호로 지정되었으며, 총 길이 1,700m의 종유동굴이다.
노동동굴은 생성년대가 약 5억년으로 추정되며 주굴 600m 전반이 40~50도의 급경사를 이루는 동양 최대의 수직동굴이다. 지하 200m 지점에서 빙하기 시대의 변화를 입증해주는 강자갈과 모래가 발견되고 있으며, 불곰뼈 화석이 출토되었다. 희귀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 262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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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항재 |
56,141 미터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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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