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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화폭에 살아있는 선조들의 .. (고유번호: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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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살아있는 선조들의 .. |
조회 :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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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다른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회화문화를 가지고 있다. 한국인의 모습을 반영한 불화가 대표적이다. 특히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선의 윤곽 등은 수백년이 지난 오늘에까지 생생하게 남아 전세계인들로부터도 한민족의 예술혼을 높이 평가받는다. 불화를 통해 한민족의 회화문화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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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마 : | 강진 무위사 아미타삼존도 →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 송광사 십육조사진영 → 통도사 대광명전 삼신불도 → 통도사 영산전 팔상도 →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
무위사는 강진읍에서 북서쪽으로 16km쯤에 자리한다. 이 절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39년(617년)에 원효대사가 이곳 월출산 남쪽 기슭에 창건하여 관음사라 했다가 1555년 태감선사가 지금의 이름인 " 무위사 "로 불렀다고 전한다. 무위사가 보존각에 보관해온 극락보전(국보 제13호)의 벽화 29점, 상량보 1점을 포함한 30점의 벽화를 2006년 개관된 무위사 내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호)이 있다.
송광사는 목조문화재가 많은 사찰로 경내에는 약 80여 동의 건물이 있고, 16 국사의 진영을 봉안하는 국사전 등의 국보3점을 비롯하여 하사당, 약사전, 영산전 등 보물 13점, 천연기념물인 쌍향수 등 국가문화재 17점과 지정 국사사리합 등 지방문화재 10점을 포함, 모두 27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흥국사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국가가 흥하면 절도 흥한다" 는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흥국사 대웅전(보물 제396호)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 제 578호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홍교의 수려한 자태는 보물(제563호)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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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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