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나전칠기로 유명한 통영에 우리나라 최초로 생긴 옻칠미술관을 먼저 둘러보고 난후 ,그 다음으로 신의 눈물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빛과 진귀한 미를 가지고 있고 모든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바다의 보석 진주(아고야)를 국내 유일하게 통영바다에서 양식하고 있는데, 품질 또한 세계에서 제일로 평가받고 있다는 진주명품전시관을 둘러본다. 그 다음으로는 아름답고 깨끗한 한려수도바다와 어시장이 맞닿아있는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난후 마지막으로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하여 전국 최고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400년 전통의 통영 나전칠기를 이곳 전통공예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