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영화박물관 관람을 하다 보면 야외 박물관에서 바다 쪽으로 큰엉해안경승지를 볼 수 있다. 남원 해안절경의 감동을 만끽하며 출발한 남동쪽 코스에서는 세화리를 지나 표선의 제주민속촌이 나올 때까지 시원하게 해안도로가 내어져 있다. 대장금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제주민속촌에서는 제주의 전통 초가와 각종 사극 드라마 촬영현장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민속촌 옆에는 해안선이 원형을 이루어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이 있다. 조금 더 동쪽으로 올라가 삼달 마을 안쪽으로 김영갑 갤러리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 곧이어 나타나는 신산리의 해안도로에서는 연풍연가와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신양해수욕장과 섭지코지를 만날 수 있다. 이 동네는 봄에는 유채꽃이 아주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제주 남동 하이킹코스 
테 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