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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지상의 방 한칸, 마음의 방.. (고유번호: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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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의 방 한칸, 마음의 방.. |
조회 : 2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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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방 한칸, 마음의 방.. 기본정보 |
지상의 방 한칸, 마음의 방 한 칸을 이어주는 지실마을 길
<방을 얻다>의 시인 나희덕이 말하는 '지실마을'은 <방을 얻다>에 그려진 상황처럼 방을 하나 얻어 일주일에 하루 이틀 드나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다. 2.3백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 정도로 문명이 비켜간 시골마을인 이곳에는 아직 자연이 숨쉬고 있고 정다운 사람들이 도란도란 모여살고 있다. 이 마을이 위치한 담양지역은 봄, 그중에서도 4월에 가는 것이 좋다. 지실마을과 명옥헌 주변은 4월이 되면 푸릇함을 되찾고 소쇄원과 죽녹원도 마찬가지이기때문이다. 다만 메타세쿼이아 길의 녹음은 여름 절기가 돼야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소쇄원에서 죽녹원까지, 지실마을 길 즐기기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은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다. 관방제림는 담양읍내를 위감아 도는 담양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6km에 이르는 곳으로 300여년 이상 된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엄나무 등이 약2㎞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데, 그 풍치의 아름다움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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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소쇄원 → 식영정 → 지실마을 명옥헌 → 메타세쿼이아길 → 죽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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