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의 고성군은 설악산, 동해바다,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청정한 절경지대로 빼어난 지리적 조건을 타고 났다. 탁 트인 바다와 금강산이 멀리 바라다 보이는 해변에서 해수욕과 바다낚시, 윈드서핑, 등산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며 해수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청정해역의 해수를 끌어올려 만든 해수사우나에는 칼슘, 유산염, 마그네슘,탄산염 등 인체에 필수적으로 중요한 미네랄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신경통, 고혈압, 퇴행성 류마티스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더욱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은 황토로 만든 사우나황토방과 청정해수를 직접 유입한 해수냉탕, 인체에 유익한 온도로 끓인 온탕까지 고루 갖춰놓고 있다.
객실내에 앉아서 일출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이 곳만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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