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온천수로 피로를 날리는 곳, 팔공산 온천(관광호텔)
팔공산 주봉인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동화사 집단 시설지구 내)에서 온천수가 발견되었다.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지하 687.04m에서 용출되는 28.9℃의 온천수는 염화나트륨(Na-CI)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PH 8.0) 온천수이다.
팔공산 온천은 온천수가 가지는 주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가운데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신진대사촉진, 소화기 질환, 비뇨기질환, 호흡기, 생식기, 순환기, 신경통, 빈혈, 피부미용, 화상, 창상, 통풍, 요통, 류마티스, 고혈압, 동맥경화, 담도계 질환, 당뇨질환, 비만, 피로, 만성습진, 쾌변, 해독,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팔공산 온천의 다양한 시설
팔공산 온천은 노천온천, 대욕장, 보석찜질방, 산소방, 다이유진 원적외선 토굴기치료방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온천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연회장, 한양식당, 커피숍, 노래방, 온돌휴게실, 족구장, 축구장,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