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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황악로 (고유번호:4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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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로 기본정보 |
김천시의 아름다운 도로, 황악로
김천시의 황악로는 단순한 도로개념에서 탈피하여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잘 조성된 중앙분리대, 화단, 수벽식재 등을 통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로이며, 길이는 약 1.8km에 이른다. 가히 이 도로는 김천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황악로 구간에 위치한 영남제일문(높이 12m, 길이 50m)은 그 웅장한 자태로 6차로 도로와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관을 이룬다.
영남의 첫 관문이 있던 곳, 영남제일문
옛 영남의 첫 관문에 위치한 영남제일문은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로 접어드는 길목인 경상북도 김천시 대곡동에 있는 문이다. 영남제일문의 자리는 옛날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 길에 오를 때,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서 충청도를 거쳐 경상도 지역인 대구, 부산으로 내려갈 때 영남의 첫 관문인 김천시를 통과하여야 한다는 역사적, 지리적 의미가 담겨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구조를 살펴보면 한식구조로 건립된 전통 구조물로 중앙에 걸려 있는 현판은 서예대가 여초 김응현 선생과 각장자 이수자인 고원 김각한씨의 작품이며 특히 무형문화재 기능자인 단청장 조정우 선생이 직접 단청한 현판 좌우 8폭의 비천상을 징, 장고, 꽹과리, 포도 등 김천의 상징물을 함께 그려 품위와 고전미를 더하여 김천의 명물이 되고 있다.
정보제공
건설교통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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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경부고속도로 - 김천IC - 국도4호선(직지사 방면) - 황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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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