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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물미해안도로 (고유번호: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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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해안도로 기본정보 |
남해섬 해안도로는 단연 물미도로이다. 생태주차공원에서 나와 우회전을 하면 주유소가 이정표 역할을 대신하는 초전 삼거리. 3번 국도의 시작이자 종점인 여기서 좌회전을 하면 물미도로가 시작된다.
따뜻한 남쪽 나라로 온 귀순자 김만철씨가 절벽에 지어놓은 '평화의 집'을 지나면 고개 위에 쉴 수 있는 공터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미조항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쪽빛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과 고깃배들, 숲이 우거진 나선형의 해안선들, 바닷가 마을은 대개 숲은 가졌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막으려는 선조들의 지혜다. 이런 선조들의 지혜가 관광객들이 찾는 운치있는 숲이 됐다. 하지만 천연기념물 물건방조어부림은 여느 숲과 다르다. 팽나무, 참느릅나무, 동백나무와 이름도 생소한 푸조나무, 광대싸리, 윤노리나무, 보리수 등 1만여 그루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이 장관이다. 방파제 끝에 있는 빨간색, 흰색 등대도 이색적이다.
어족이 풍부한 바다, 들을 보호하고 있는 방풍림, 산자락에 개간된 밭 등 물건마을은 생태적 조건이 가장 잘 갖추어진 마을이다. 물건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지족해협의 창선교는 길이가 438m이고 1995년 완공되었다. 남해의 두개 큰섬, 남해섬과 창선섬을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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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 진교 IC - 남해대교 - 상주해수욕장 - 물건방조어부림
* 사천 IC - 창선,삼천포대교 - 창선면 - 삼동면 - 물건방조어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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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해안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