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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환성사 (고유번호: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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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사 기본정보 |
환성사는 신라 흥덕왕 10년(835년)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하였으나, 고려말기에 화재를 당하여 소실된 것을, 1635년(인조 13) 신감대사가 중창, 1897년(광무 1)에 항월대사가 삼창하였다고 한다 환성사에는 대웅전, 심검당, 요사채, 수월관, 산령각 등이 있다. 대웅전은 1971년 보물 제562호로 지정되었고 부속건물 심검당(尋劒堂>은 1975년 지방문화재 84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팔공산 능선 아래 대웅전이 남향으로 자리잡고, 그 앞에 수월관이 있고, 좌우로는 심검당과 요사채가 배치되어 있다.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환성사가 불 탄 사연은 다음과 같다. 절이 날로 번창하여 매일 수백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니 밥해대기도 힘든터에 이 절에서 대선사가 기념으로 일주문을 세우고 대웅전 앞에 연못을 파 수월관이라 했다하며, 만약 이 못을 메우면 절이 쇠할 것이라 예언했다 한다. 그 후 이 절에 게으른 노주지승이 오게 되었는데,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것을 귀찮게 여겨 어느 거지객승의 말을 듣고 연못을 메우니 다 메우자마자 절에 불이나 타버리고 그 후 찾아드는 신도도 없고 절도 쇄락하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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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환성사로 가려면 먼저 경산 하양읍의 하양파출소 앞 삼거리에서 파출소 맞은 편 도로를 따라 200m 가량 가면 금락교라는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해 100여미터 정도 가량 가다보면 왼쪽으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로 가는 오르막 도로가 나오고 직진하면 작은 마을로 들어가는 비포장도로가 나온다. 여기에서 직진해 계속 가다보면 오른쪽에 환성사 표지판이 나오는데 표지판을 보고 산 쪽으로 쭉 오르다 보면 현재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비포장도로가 나오고 이를 지나면 환성사로 곧장 들어가는 석조다리가 나온다. 석조다리를 지나면 바로 환성사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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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