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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고령군 등산코스 (고유번호: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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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등산코스 기본정보 |
대가야문화를 벗삼아 하는 산행, 고령군 등산코스
고령은 선사시대 암각화가 뚜렷이 남아 있고,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국의 도읍지였다는 것만으로도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가야금을 창제하신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곳곳에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지형적으로는 경북의 최남서단에 위치하여 대구시와 접하고, 88고속도로를 비롯한 4통5달하는 도로망을 갖추었고, 가야산과 낙동강 사이에 환경이 쾌적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전원 도시, 근교농업, 중소규모의 공업지로 투자가치가 충분한 매력이 있어 각광받는 지역이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때에, 한번쯤 들러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이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대가야문화의 정취를 느끼며 등산을 해보자
사실 고령은 등산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날만한 곳은 아니다. 하지만 대가야문명의 정취를 느끼며 간단한 산행을 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즉, 고령에서 산행이란 대가야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트래킹이라고 하는 것이 적당하겠다. 그렇다면 대가야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산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우선 선사시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양전동암각화를 시작으로 가야금을 만든 우륵 선생을 기념하는 우륵기념탑과 가야문물의 산실인 대가야박물관을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룡사를 거쳐 점필재종택이 있는 개실마을로 이어지는 문화 트래킹 코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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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양전동암각화 → 우륵기념탑 → 대가야박물관 → 대가야문화학교 → 반룡사 → 개실마을 (점필재 김종직 선생 종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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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등산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