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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대성사 (고유번호: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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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창설된 사찰, 대성사
한국의 사찰들은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은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역사와 가람이 멸실되는 사례가 빈번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사찰의 불가항력적인 사정으로 인해 허무하게도 무너져버린 경우도 간혹 존재하고 있다. 몇 년전 만 해도 소박하지만 가람이 존재했던 대구 대성사가 바로 후자의 경우로 여겨진다.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성사의 현재는 그 터에 4층 건물을 지어 올려 은해사의 대구포교당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성사’라는 예전의 사명은 그대로 물려받아 부처님의 법음을 대구지역에 전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구 중구지역에서 그 터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손꼽혔던 대성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건물인지라 실은 왜색이 짙었던 것이 멸실의 이유로 추측된다. 그러나 새롭게 포교의 장을 연 대성사는 현재 시민선방을 비롯해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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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마 : | |
길 안내
대성사로 찾아오려면 먼저 달성공원에 이르는 편이 찾기가 수월하다. 달성공원으로 가려면 북대구IC를 빠져나와 신천대로로 승용차를 올려 신천교 쪽으로 우회전해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쭉 직진하다보면 칠성시장과 대구역을 지나면 달성공원 정문입구가 왼쪽에 나오고 달성공원 정문에서 바라봤을 때 약 200여m 가량이 대구 서야동 공구골목이다. 이 공구골목에 들어서 약 30여m 정도 가다보면 왼쪽 4층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 3,4층이 바로 대성사이며 법당은 4층에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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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서야동 1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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