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개원하여 도심속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신구대학식물원은 약 15만평의 임야에 270여종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드라마촬영지와 CF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지역 어린이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신구대학식물원은 기존의 8가지 테마를 기본으로 올해에는 교재식물원, 습지생태원, 약초원, 연꽃원, 유실수원, 나무관찰원 등의 테마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8가지 테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정원을 비롯하여 서양정원, 계절초화원, 철쭉원, 허브원 등 식물을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에코센터, 곤충생태관, 나무놀이터 등으로 생명환경교육 문화공간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어린이정원은 나비정원, 잠자리정원, 달팽이정원, 미로원, 색종이정원 등을 갖추고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며, 주변에 향료식물, 식용식물 등 주제별 식물도 전시하고 있다. 서양정원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이탈리아 노단건축식 정원, 프랑스 평면기하학식 정원, 비스타정원 등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또한, 철쭉원, 계절초화원, 테마산책로 등을 조성, 계절별로 특색 있는 식물 관찰이 가능하다. 새벽 풀잎에 맺힌 이슬모양의 에코센터에는 흰자귀나무 등의 중부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남부지방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곤충생태관에는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사라져 가는 곤충을 사육하여 이들의 생태를 관찰,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물원 현장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환경해설가(자원봉사자)로들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학생들에게는 실습교육의 장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전문가들에게는 자원식물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신구대학식물원은 '대학식물원' 이라는 특성에 따라 단순한 관람이나 휴식보다는 자연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그동안은 도시원예과에서 단순한 실습농장 형태로 사용되어 오던 것을 현장 실습이 가능한 종합실습장으로 확대하면서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생명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신구대학식물원은 양재역이나 세곡동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어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산과 인접한 인능산 자락에 위치, 바로 앞에 대왕저수지가 있어 자연풍광도 뛰어나 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단체관람이나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하며, 여름 혹서기와 겨울 혹한기에는 개장을 하지 않으므로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가는 것이 좋다.
체험안내
* 교육체험 프로그램
- 매주 화-금요일
- 10:00~11:00, 11:00~12:00
- 교육프로그램
유아(유치원, 어린이집) : 식물원체험프로그램, 야생화 심기 외
성인(일반) : 조경가든대학, 환경해설가 과정 외
- 이벤트 프로그램 : 식물관련 사진전시회 등 계절별 문화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이용가능시설
* 테마정원 - 어린이정원, 서양정원, 계절초화원, 철쭉원, 허브원, 테마산책로
* 기능공간 - 에코센터, 곤충생태관, 안내센터
* 휴식시설 - 나무놀이터, 햇님.달님.별님 쉼터
* 교육시설 - 원예실습장, 조경실습장
* 식물현황
1) 교목 - 느티나무 외 160종
2) 관목 - 철쭉 외 400종
3) 초본 - 은방울꽃 외 1100종
※ 식물사진 촬영 시에는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함
※ 물을 제외한 음식물 반입 금지
※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타고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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