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지움 사파리는 세계 최초로 야생동물과 수중동물 꽃과 새들을 모두 봉재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되는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이다.
A동 1층의 야생동물존에는 호랑이, 코끼리, 사자 표범 등의 동물인형과 다양한 포즈의 테디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돌고래, 상어를 비롯하여 문어, 거북이 등 수중 동물인형과 홍학, 학, 오리떼 등 다양한 인형들이 있다. B동 2층으로 넘어오게 되면 4m의 엎드린 테디베어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드라마 '뉴하트'에 등장했던 모든 테디베어들과 테지움아트갤러리에는 영화패러디, 그리스신화 테디베어, 세계의상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B동 1층의 선물코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테디베어 소품들과 사랑스러운 여러가지 테디베어들을 구매할 수 있다. 지하1층의 레스토랑에서는 구미에 맞도록 직접 토핑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지하 1층 레스토랑과 두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전시공간의 테지움 사파리는 세계 최대의 나비공원인 "프시케월드'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한번 찾아가서 두 곳을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A동의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소원 들어주는 나무는 관람객들이 써 넣은 소원들을 선별하여 매원 소원을 들어준는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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