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 올림픽관광호텔 옆쪽의 상가 6층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식당 입구는 목재를 이용하여 고풍스런 분위기와 좌석바닥은 유리로 장식하여 방석을 깔고 앉아 식사하면서 밑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대청마루 형태의 홀과 3개의 방이 있어 조용한 식사가 가능하며 음식은 일품요리보다 한가지씩 코스요리로 먼저 싱싱한 회와 해산물요리로 내는데 일반 일식집이나 횟집 못지 않고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그밖에 기본찬으로 나오는 전과 김치 등도 전통음식 이라기보다 외국인들 이 입맛에도 맞을 정도로 신선감있게 차려낸다. 이런 특징 때문에 전체 매상의 30%를 외국인이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저녁에는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취급메뉴
수라상 30,000원
진찬상 40,000원
가얏고상 50,000원
점심특선 A 20,000원 / B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