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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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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금강식당 (고유번호:9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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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옛 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끊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입에 대고 나면, 이름 값을 해내는 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 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는 것.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취급메뉴
* 어죽 6,000원(1인분) - 빠가사리와 메기 등의 민물고리를 푹 삶고 각종 야채와 양념을 넣은 후 고추장으로 간을 한다. 비린맛이 전혀 없는 게 특징.
* 쏘가리탕 - 대 60,000원 / 중 50,000원 / 소 40,000원
* 메기탕 - 대 35,000원 / 중 30,000원
* 빠가탕 - 대 35,000원 / 중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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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마 : | |
길 안내
* 대전통영간고속도로 - 무주나들목 - 무주시내 방향으로 우회전 - 한풍루앞(문예예술회관)
에서 무주군청방향으로 좌회전 - 다리를 건너 무주 시청방향으로 우회전 - 하나로마트 -
중앙상가시청앞 삼거리 직전 - 금강식당
* 무주구천동 이나 무주리조트에서 찾고자 한다면 구천동터널을 지나 적상산과 발전소입구를
지나 무주시내로 진입을 한다. 시내 진입을 해서 바로 만나는 무구군청 이정표를 따라 가
면 전북은행과 중앙상가 옆 도로변 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있다.
지역내 대중교통
무주터미널에서 무주군청방향 도보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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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102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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