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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한국인의 얼굴을 찾아서 - .. (고유번호: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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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얼굴을 찾아서 - .. |
조회 : 2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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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만들어 낸 훌륭한 문화 예술품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국인의 얼굴을 반영한 불상이다. 비록 불교하는 종교적인 성격이 바탕에 깔려 있지만 불상은 유구한 한국 역사와 그 궤적을 나란히 해온 역사적 유산이다. 특히 석조, 목조, 절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불상에는 자비로운 미소와 함께 느껴지는 독특한 신비로움이 있다. 불상의 미소를 통해서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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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서산마애삼존불 → 정읍 보화리 석불입상 → 관룡사 석조여래좌상 → 창녕 송현동 석불좌상 → 불곡사 석조비로지나불좌상 → 청량사 석조석가여래좌상 →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 → 석굴암 →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지나불좌상 → 직지사 석조약사여래좌상 → 고운사 석조석가여래좌상 → 상주 증촌리석불입상 → 안동 안기동 석불좌상 → 청룡사 석조여래좌상 →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
관룡사는 화왕산 군립공원 구룡산 병풍바위 아래 있는 고찰이다. 보물 제 212호인 대웅전을 비롯한 4점의 보물과 5점의 지방문화재가 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제자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한 신라의 8대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불곡사는 935년 고려 태조 18년 진경이 창건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 (지방유형문화재 제133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하미타불비등이 있다.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12.6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동화사 경내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높이 33m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세워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9교구 본사이다.
직지사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호)이 있다.
고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로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 탄압시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청룡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824), 관음전, 관음청향각, 명부전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명본국사가 세웠다는 삼층석탑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대웅전은 다포계의 팔작집으로 고려말 공민왕 때에 크게 중창하여 고려시대 건축의 원형을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흑석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폐찰로 내려오다가 8.15광복 후 소백산 일대 소개령에 의하여 순흥 초암사에 계시던 김상호 스님에 의하여 초암사 재목을 옮겨와 중창된 것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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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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