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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동학농민운동의 자취를 따.. (고유번호: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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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운동의 자취를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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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운동의 자취를 따.. 기본정보 |
동학(천도교)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인내천(人乃天)을 내세운 근대 민족종교였다. 동학은 농민들을 각성시켜 양반 지배층에 대하여 평등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농민들의 요구는 드디어 1894년의 동학농민운동으로 나타났다. 동학농민운동은 전봉준 등의 주도로 전라도 고부에서 시작되어 삽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되었는데, 특히 전라도 일대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비록 동학농민운동은 보수적인 양반층과 일본에 의해 실패하였지만, 그들의 정신은 의병 활동·독립운동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건국의 밑거름이 되었다. 동학농민군의 반봉건· 반외세를 소리쳐 외쳤던 당시의 현장들을 둘러봄으로써 평등과 자주를 갈구하였던 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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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만석보지 → 말목장터와 감나무 → 고부 구읍성 → 황토현전적지 → 황룡전적지 → 우금치전적지 → 전봉준선생고택지 → 홍천풍암리동학혁명군전적지 → 선운사 도솔암마애불 |
고부 구읍성은 높이 132m의 성황산(城隍山)에 쌓여진 고부의 옛 읍성은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것이다. 성안에서 발견되는 각종 그릇과 기와조각으로 미루어 보아서는 삼국시대 백제가 이미 성을 쌓았을 가능성이 높다. 황토현전적지는 황토로 덮인 작은 산으로 1894년 갑오동학혁명 당시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전승지이다.
우금치전적지는 공주시 금학동, 공주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길목인 견준산 기슭 우금치 일대로 제2차 동학농민전쟁의 최후 격전지이다. 전봉준선생고택지는 일명 녹두장군인 전봉준 선생이 동학운동을 일으킬 당시 거주하였던 집이다.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5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9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2점 등 총 19점이 있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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