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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찬란한 백제의 향기 (한성) (고유번호: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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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백제의 향기 (한성) |
조회 : 2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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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백제의 향기 (한성) 기본정보 |
온조가 한강 유역에 위치한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면서 백제의 역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서울지역은 백제 건국의 기반이 된 곳이라 할 수 있다. 4세기 중엽에는 이 곳을 중심으로 한반도뿐만 아니라 멀리 중국과 일본에까지 세력을 떨쳤다. 한성에는 백제인들의 기백과 웅장했던 포부가 그대로 숨쉬고 있다. 한강을 따라 동아시아 일대로 뻗어나가려는 백제왕국의 원대함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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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광주 풍납리토성 → 몽촌토성 →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 → 방이동 백제고분군 |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이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의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있다. 몽촌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이다. 성안에는 몽촌토성에서 발굴된 백제유물(세발토기, 긴 목 항아리, 계란모양 항아리, 원통형 그릇받침 등 생활용구)이 보존 전시되어 있으며, 움집터와 저장구덩이 등을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전시되어있다.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은 백제가 가장 왕성했던 4세기경의 대외관계 혹은 삼국시대의 문화연구에 매우 귀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분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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