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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한국의 고가를 찾아서 (고.. (고유번호: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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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고가를 찾아서 (고.. |
조회 : 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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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가를 찾아서 (고.. 기본정보 |
현대 사회의 핵가족화에 밀려 종가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으나 지금도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법도와 전통을 지키고, 내림 음식의 손맛을 이어가는 종가 사람들. 아울러 우리의 전통가옥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에 중심을 둔 주거 공간으로 건축물로서의 우수성과 그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본보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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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강릉 오죽헌 → 강릉 선교장 → 예천권씨종가별당 · 예천권씨종택 → 안동 양진당 → 예안이씨충효당 → 안동의성김씨종택 → 탁청정(종가) → 월성손동만씨가옥 → 무첨당 → 숭렬당 → 태고정 → 해남윤씨녹우단 → 회덕동춘당 → 아산맹씨행단 |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 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쪽으로 4km 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중기영남 지방 사대부가의 대표적 별당식 건물인 예천권씨종가별당 (보물제457호), 예천권씨종택 (중요민속자료제201호)은 초간 권문해의 조부 권오상이 세웠다.
양진당은 이 건물은 검간 조정 선생의 연거소로 양오진의 뜻을 취하여 당명을 삼은 것이라 하겠다.이 건물은 약간 경사진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정면은 9칸이나 되고 승제하게 된 고상형으로 남방 다습 지역의 주거형인 우란에 유사하다. 월성손동만씨가옥은 조선 초기 양반집의 일반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종가(宗家)로서의 규모와 격식을 갖춘 큰 가옥이며, 사랑 마당에 있는 향나무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맹사성 고택은 고려말 충신이던 최영 장군이 살던 집으로, 최영 장군의 손녀 사위가 된 맹사성에게 그 집을 물려주었다고 한다. 사적109호로 지정된 맹씨행단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으로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씨행단" 이라 한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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