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환경마을에서 자연을 체험하다, 양수리 과수마을 [농촌체험]
양수리는 말 그대로 두 갈래의 물이 만나는 마을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의 물이 합쳐진다 하여 양수리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진리와 석장리, 벌리 일부를 합쳐 형성되었다.
전원일기의 촬영무대이기도 했던 양수리 마을의 옛 이름은 “골용진”인데, 마을 앞 용늪에 용이 못된 이무기가 돌이 되어 물 속에 잠겨있다는 전설이 어려있다. 이 곳은 또한 천혜적인 과일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토질, 지형을 갖추고 있어 각종 제철 과일이 생산된다. 민박, 주말농장, 과수분양, 녹색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특히 군으로부터 친환경 키토산 시범 작목반으로 지정되어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저농약 인증을 받은 청정환경마을이다.
계절별로 재미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
양수리 과수마을에서는 과수마을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과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봄에는 배꽃축제, 여름에는 앵두/보리수 축제, 가을에는 배/포도 따기, 밤/도토리 줍기 등 계절별로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다.
체험안내
* 봄 - 배꽃축제, 야생화 축제, 봄나물/칡캐기
* 여름 - 앵두/보리수 축제, 감자캐기
* 가을 - 배/포도 따기, 밤/도토리 줍기, 고구마 캐기, 콩/들깨 털기
* 겨울 - 썰매타기, 대보름 달맞이,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 연중 - 야생화, 가축관찰, 시골음식 만들기, 모닥불
※ 계절에 따라 체험 변동 가능
내국인 예약안내
체험, 숙박 문의 031-774-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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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마을 [농촌체험] 
테마별 옵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