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적 원시림이 숨쉬는 곳
달궁마을의 팜스테이 참여 농가는 대부분이 오래 전부터 민박업을 해온 터라 숙박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근처에 식당과 휴게 시설 등 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라 며칠을 묵어도 불편함이 없다. 마을 옆으로 흐르는 달궁 계곡의 물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기 힘들 정도로 차고 맑디 맑다.
태고의 원시림
지리산 계곡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경관이 빼어나 한여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 지리산 뱀사골을 거쳐5km쯤 들어가면 태고적 원시림이 그대로 숨쉬는 듯한 곳에 달궁마을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200여년 전 삼한의 하나인 마한의 효왕이 진안의 침략을 받고 피난하여 살던 곳으로 궁의 이름을 달에 있는 궁이라 불리던 것이 지금의 달궁이란 지명이 되었으며 아직도 마을엔 달궁터가 남아 있다
체험안내
머루, 다래, 도토리 줍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달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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