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을 활용한 조형물이 마을 입구에서 찾는 이를 맞이하고 대나무와 넝쿨을 이용한 마을길 조성이 이 마을의 예사롭지 않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에 들어서자 단정하게 펼쳐진 고랭지 채소밭이 농촌답지 않은 정갈함으로 다가오고 마을 주민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더욱 새롭다.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은 봉황이 살던 집이란 뜻의 봉대(鳳臺)였으나 일제가 마을이름이 거창하다하여 奉大로 바꿨다한다. 그래도 마을사람들을 이를 남을 위해 크게 봉사하라는 뜻으로 좋게 받아들여 봉사하는 팜스테이마을로 육성하려는 순박함을 지니고 있다.
체험안내
농사체험, 농촌체험, 전통음식만들기체험, 야간체험
※ 체험은 계절 및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함으로 전화문의
이용가능시설
민박, 체험농장, 농가식당, 주말농장, 농산물 판매장 등
테마별 옵션 :
길 안내
88올림픽고속국도 - 지리산IC - 지리산방향 - 지리산호텔앞 사거리 좌회전 - 봉대마을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봉대리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