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봉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하는 체험, 등촌마을
등촌마을은 덕봉산과 마주보고 있어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의 휴양지로서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간편한 복장으로 울창한 숲 속에 들어가 거닐며 숲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예부터 복조리를 만들어 농외소득을 올리는 복조리 마을로도 유명하다.
덕봉산의 아름다움에 취해보자
초봄 냇가 계곡천에 흩날린 갈대 꽃잎을 따라 걷다보면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제 4유원지를 만나게 된다. 무등산의 물줄기는 그저 말없이 흐를 뿐이며, 아름다운 산세에 심취해 덕봉산을 오르다보면 어느새 호국순열이 잠들어 있는 충민사와 충장사에 이르게 된다.
광주시내의 봄소식은 덕봉산으로 시작되어 3월 중순 진달래와 벚꽃이 피어나고, 싱그러운 신록은 각종 꽃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또한 소나무와 활엽수가 한데 어우러져 삼림욕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가을이면 오색단풍, 푸른 소나무, 기암괴석이 어느 산에서도 볼 수 없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이용가능시설
포도주말농장, 농공예체험장(짚신, 새끼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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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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