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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공수마을 [어촌체험] (고유번호:1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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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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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마을 [어촌체험] | |
담 당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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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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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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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556-2932 |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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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23-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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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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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ngsu.seantour.org  | |
업체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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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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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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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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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조선조 성종때(1469년)만들어진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장현읍지에도 공수포는 재현남십리(再現南十里)라 하였으니 공수라는 이름은 오래 되었다. 결국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 조선조광해군 시대는 기장군 남면 공수어촌체험마을이었으나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병합되면서 기장면 시랑리 공수어촌체험마을로 되었다. 공수어촌체험마을에 제일 먼저 홍씨장씨(洪氏長氏) 부부가 입주하여 살았고 그 부부가 공수어촌체험마을을 개척하였다. 하여 후세 동민이 홍씨 할아버지를 등두암에 장씨 할머니는 마을 안에 있는 제당에 각각 모시고 매년 음력 보름과 6월 15일 2회에 부락의 안녕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2001년도에 어촌체험시범마을로 지정되어 해조류 말리기 체험장, 지압산책로, 물고기체험장, 나무다리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에서 양쪽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이라는 전통어법체험, 해녀체험, 조간대 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기장 공수어촌체험마을 별신굿’이 개최되는데, 별신굿이란 고기를 잡을 때 무사하고 풍어를 기원하는 내용의 굿으로 현재는 전통예술로 승화되어 보존하고 있다. 2011년에 26회째를 맞이했으며 2월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다.
공수어촌체험마을은 140여 가구 약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역과 다시마양식, 어로 등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경관이 아름답고, 체험 또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
체험안내
[고기잡는 체험 즉, 후릿그물 체험]
가족, 직장 동료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보고 일일 어부가 될 수 있는 체험으로 전통어업 방식으로 고기를 잡는 체험
- 성인 최소 20명 이상이 되어야 체험 진행
- 체험비 : 1회 250,000
- 체험시간 : 1시간~ 1시간 30분정도 소요
- 체험시 잡힌 고기는 모두 체험객이 가져 갈 수 있다.
[통발체험]
어부와 함께 배를 타고 바다에 직접 나가 전날 투망해 놓은 통발(200개)을 걷어 올리는 체험
- 한 배에 최대 승선인원은 5명
- 체험비 : 200,000원
- 체험시간 : 2시간 정도 소요
- 잡힌 어패류 모두 체험객이 가져갈 수 있다.
[조간대체험]
공수어촌체험마을의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많은 종류의 해안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체험
- 생태해설사가 나서 신기한 해양생물들을 설명해 주고, 바위개, 소라 등을 직접 잡아보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 소요시간 : 2시간 정도
[기타체험] 해녀체험, 해조류 말리기 체험, 어선승선 체험, 선상낚시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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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
길 안내
경부고속도로 - 부산․원동 IC - 해운대역 - 송정해수욕장 - 공수어촌체험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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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마을 [어촌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