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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천 가지 매력에 이끌리는 .. (고유번호: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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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가지 매력에 이끌리는 .. |
조회 : 2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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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가지 매력에 이끌리는 .. 기본정보 |
천 가지 매력에 이끌리는 곳 모란 미술관 모란 공원 길
소 설 속 목련공원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총을 난사하는 어두운 장소이지만, 현실의 이곳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공원묘지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우거진 수풀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그 아래에는 국내외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한 모란 미술관이 있다. 이곳을 지나 경춘가도를 타고 달리면 곧 두물머리가 나오게 되는데, 이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이 만나는 머리라는 뜻이다. 이미 다수의 영화 및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수종사는 이런 두물머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천혜의 절경지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모란조각공원에 대하여
넓 이는 약 2만 8000㎡이다. 1990년 5월 개관한 모란미술관 내의 공원으로 경춘가도 마치터널을 지나면 우측 고개 위에 있다. 서울에서 25㎞ 거리에 위치하여 가족과 연인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이름나 있다. 산자락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미술관 실내는 100평 규모이다. 국내 유명 조각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조소와 회화·판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품목은 총 350점에 달한다.
야 외조각전시장은 조형 위치와 환경에 따라 3개의 전시장으로 구분된다.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많은 편이다. 통나무 카페와 약수터 등도 갖추어 휴식공간으로도 충분하다. 한편 미술관에서는 모란미술상을 제정하여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있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7시(동절기 5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약간의 입장료가 있다. 인근에는 서울종합촬영소와 정다산마을·천마산스키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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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모란미술관.모란공원 → 수종사 → 세미원 → 두물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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