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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바다와 호수로 이어지는 길.. (고유번호: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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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호수로 이어지는 길.. |
조회 : 8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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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호수로 이어지는 길.. 기본정보 |
토정 이지함, 이산교 이봉규의 위폐가 봉안 되어있는 화암서원은 보령호를 굽어 볼 수 있는 도로변 언덕에 자리해 전망이 뛰어나다. 보령시에서 남쪽 해변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함께 1.5 킬로미터에 걸쳐 백사장이 펼쳐지고, 물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찾기에도 좋고 겨울바다가 그리운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봄에는 주꾸미 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전어 축제가 열리는 서해안의 대표 미항인 홍원항에서는 갯바위 낚시가 가능하고, 고깃배들이 들어온 포구에서 낙지, 주꾸미 등을 직접 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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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화암서원 → 보령호 → 무창포해수욕장 → 홍원항 → 마량리 동백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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