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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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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파도소리펜션 (고유번호:1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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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해안관광도로를 따라 20분가량 달리다 보면 독일마을 조금 못 미쳐 물건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물건마을을 알리는 입석을 보고 몽돌해수욕장 쪽으로 내려가 해안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뒤를 돌아보면 파도소리 펜션이 뽀얀 얼굴로 반긴다.
바다를 등 뒤로 하고 펜션을 바라보면 왼쪽에는 주인집이, 오른쪽으론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1, 2층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인장은 시어른들이 살던 공간을 물려받아 펜션을 지었다고 한다. 그는 몽돌해수욕장 해변에 파도가 밀려오고 나갈 때마다 살그락살그락거리는 파도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꼭 한번 느껴봐야 할 이곳의 최고 매력이라 손꼽는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해돋이와 새색시 치마폭처럼 잔잔한 바닷가, 밤이 되면 깜빡깜빡 불을 밝혀 길을 안내하는 등댓불… 이 모든 것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으며 살 수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이라 말하는 주인장은 오랜 해외주재원 생활로 인해 영어와 일어가 능숙하다.
“멀리서 보는 확 트인 바다도 좋지만 객실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으니까, 편안하게 누워서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아요.” 주인장은 파도소리펜션의 또 다른 행복 팁을 귀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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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가족룸,단체룸,보급형/중가 |
길 안내
서울:대진고속도로-사천IC-창선,삼천포대교-창선교-지조-상주,미조방면 좌회전-은점정류소-바닷가로 좌회전- 방파제 앞
부산: 남해고속도로-사천IC-창선,삼천포대교-창선교-지조-상주,미조방면 좌회전-은점정류소-바닷가로 좌회전- 방파제 앞
지역간 대중교통
남해공용터미널-은점,미조행 버스-은점 정류소 하차-좌측 바닷가로 도보로 5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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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마을 |
1,860 미터 |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 |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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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