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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가리왕산자연휴양림 (고유번호: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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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왕(葛王)이 피신하였다하여 갈왕산이라 명명된 후,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불리어진 해발 1,561m의 가리왕산은 상봉, 중봉, 하봉, 청옥산, 주왕산을 거느린 거대한 육산으로 태백산맥의 지붕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로로 유명하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며 산삼 등 많은 산약초가 자생하고, 회동리 입구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등산로 산행시간은 총 7시간 정도 소요된다. 숙암방면 입구는 약 4km 구간에 철쭉이 밀집 자생하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정상과 중봉에서 동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으며,품질이 좋은 재래봉의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은 가리왕산에서도 골짜기가 가장 깊은 남쪽, 회동계곡에 마련되어 있는 총 9,449ha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휴양림이다. 휴양림 내에 여러가지 시설도 잘 되어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계곡을 따라 숲속으로 호젓하게 난 산책로이다. 숲길은 두사람이 나란히 걸을 만큼 좁고 호젓한데, 위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고 공기가 상쾌하다.
산 하부는 소나무림을 비롯하여 잘 가꾸어진 인공림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고 정상부로 오를수록 희귀수목인 주목, 마가목, 음나무 등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고급 산나물 및 야생화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산이다.
* 구역면적 - 9,372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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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
길 안내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이남 지역]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새말 I.C를 빠져나와 평창방면으로 우회전하여 42번 국도를 따라 안흥, 방림삼거리, 평창, 미탄을 거쳐 약1시간 30분 정도 가면 평창과 정선의 경계인 비행기재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약 5분정도 더 주행하면 광하교라는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지나 약 1km지점 솔치 삼거리에 급커브를 지나면, 바로 좌회전 방향(424지방도)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이정표(회동,가리왕산 방향)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용탄, 회동 마을을 지나 직진하여 약 7km정도 가면 가리왕산자연휴양림 매표소가 나온다.
[강릉]
- 강릉에서 임계(35번 국도)방면으로 주행하여 임계, 여량, 나전(42번 국도)을 거쳐 정선읍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평창 방면으로 약 6km정도 주행하면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용탄, 회동으로 들어서는 이정표(솔치 삼거리)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용탄, 회동 마을(424번 지방도)을 지나 직진하여 약 7km정도 가면 가리왕산자연휴양림 매표소가 나온다.
-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자연휴양림까지 갈 수 있는데 강릉에서 서울 방면으로 40km를 주행하면 진부 I.C에 도착한다. 진부 I.C를 빠져나와(59번 국도) 숙암을 지나 정선방면으로 40km를 주행하면, 나전 삼거리(42번 국도)가 나오는데 이 곳에서 우회전하여 정선읍에 가면, 위 주행코스와 마찬가지로 자연휴양림에 도착한다.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3개소, 단독숲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 기타시설 - 편의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위생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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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자연휴양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