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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고유번호:2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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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30∼34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으나,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민속놀이시설, 운동시설,어린이 놀이시설, 야영장, 야영데크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단, 숙박동(통나무집)은 2개동에 4가구만을 수용할 수 있어 여의치 않지만 텐트나 야영테크를 이용하여 밤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아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에게도 무난하며, 해발 650m 고지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등산로 정상에는 일명 "말발굽형"분화구 전망대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가 한 눈에 보인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터는 신경통 및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에서 분기1회, 제주시에서 월1회 수질 검사를 하는 사시사철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이다. 일제시대에는 가뭄이 들어 동네우물이 모두 말랐을 때에도 주민들 식수로 이용했을 정도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약수터 옆에 위치한 폭포에 공급되는 물 역시 약수터에서 남는 물이라고 한다. 휴양림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휴양림 주종인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다래, 산뽕나무등의 나무와 더덕, 드릅 등의 나물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지금은 까치에게 자리를 내주고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한 까마귀도 서식하고 있으며 밤에는 노루가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 총면적 - 300ha (인공 200ha, 자연림 100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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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옵션 : | |
길 안내
제주시(10㎞)→ 봉개동(6㎞) → 휴양림
체험안내
[숲체험 프로그램]
- 대상 : 휴양림 이용객
- 기간 : 2011년 3월15일 ~ 10월30일 (주중)
- 시간 : 10시~15시 (점심시간 제외)
- 인원 : 5~30명 내외
- 단체체험 신청시 전화예약 (064-721-7421)
이용가능시설
야생화공원,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새우란공원, 분수대, 목공예장, 노루생태관찰원, 세미나실, 족구장, 등산로, 매점, 전망대, 약수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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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봉개동 (명림로 550)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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