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온천 -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

몸에 좋은 온천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겨보자, 예천온천
예천온천은 영주 풍기온천, 문경온천과 더불어 경북 북부내륙지역의 세 번째 온천이다. 특히 예천, 영주, 봉화 지역의 북부 산간지역 관광지와 연계하여 찾아볼 수 있는 좋은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적정 양수량이 1,600㎥로 매우 풍부하여 온탕·열탕·냉탕까지도 지하 800m 이상에서 용출되는 원천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개발하여, 2000년 3월 24일 개장한 예천온천은 수질이 부드러워 인체표피 지방분을 제거하여 청량감을 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또한 중탄산나트륨과 염소·규산·칼슘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수질이 매우 부드러워 욕수(浴水)로 적합하다. 특히 피부미용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항진작용, 진정작용, 신진대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다.

예천온천과 연계하면 좋은 볼거리
예천온천은 교통면에서 접근하기가 좋고, 경상북도의 여러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유리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의 관광지로는 석송령과 수락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있다. 천향리에는 토지를 소유하여 매년 세금을 내는 수령 600년의 ‘부자(富者)소나무’인 석송령(천연기념물 294)이 있다. 나일성천문대, 옥천서원, 한천사(寒天寺)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영주시의 소백산국립공원과 영주시 순흥면의 역사유적지구와도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길 안내
* 서울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신갈JC에서 빠져 나와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원주 방면으로 가다가 남원주 IC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 단양을 지나 풍기IC로 빠져 나온 다음 예천으로 가는 지방도로를 타고 가면 오른쪽으로 석송령이 보이고, 조금 더 가면 왼쪽에 예천온천이 나타난다.
* 서울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문경새재를 지나 점촌IC에서 빠져나와 28번 국도를 거쳐 예천으로 간다.
예천에서 28번 국도를 이용, 영주 방면으로 약 8km 정도를 가면 덕율삼거리에 도착 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931번 지방도를 타고 풍기방면으로 2k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예천온천이 나타난다.
* 대전에서는 국도를 이용해 상주, 문경(점촌)을 거쳐 예천으로 간다. 예천에서 28번 국도를 이용해서 영주방면으로 약 8km 정도를 가면 덕율삼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좌회전해서 931번 지방도를 타고 풍기방면으로 2km 정도만 가면 오른쪽으로 예천온천이 나타난다.
* 부산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로 와서 서대구, 금호JC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예천IC로 빠져 나온다. 예천IC에서 예천읍으로 향하다가 28번 국도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영주 방면으로 가다보면 덕율삼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931번 지방도로를 타고 풍기방면으로 2km 정도를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예천온천이 나타난다.
* 대구에서는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안동을 지나 예천IC로 빠져나온다. 예천IC에서 예천읍으로 향하다가 28번 국도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해 영주방면으로 가다보면 덕율삼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931번 지방도로를 타고 풍기방면으로 2km 정도를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예천온천이 나타난다.

[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관현리 일원 ] 지역의 정보가 없어서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관현리 지역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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