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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홍현해안관광도로 (고유번호:4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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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해안관광도로 기본정보 |
남해군은 남해도와 창선도, 큰섬 두개와 주변의 작은 섬들로 이뤄졌다. 삼천포와 창선도가 다리로 연결되면서 교통이 한결 편리해졌으며, 해안 경치가 아름다워 섬전체가 드라이브코스로 불리는데, 특히 앵강만 서쪽, 남면의 동남해안을 도는 두곡~홍현~가천 다랭이마을~선구리를 잇는 코스와 삼동면 지족에서 시작해 동남쪽해안을 따라 내려가며 물건리~대지포~항도~초전~미조항에 이르는 해안경치를 즐기는 코스가 이름높다. 창선도의 서쪽 해안을 따라 도는 창선·삼천포대교~창선교 코스도 둘러볼 만하다. 앵강 바다와 깍아지른 듯한 바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안절경을 모두 볼 수 있다는 홍현해안관광도로는 해발 488m의 설흘산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려수도 아니라 다도해까지 한눈에 보이는 전망포인트로 유명하다.
* 홍현바다
옛날부터 바다에서 많이 나는 소라를 잡아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때문에 주민들은 이곳을 라라(螺螺)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조선시대말 행정 구역 제정시 무지개형의 고개가 있다고 해 홍현(虹現)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었다. 주민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과 함께 행정편의를 위해 지난 1974년 1월 1일 마을이 분동, 이곳은 홍현1리라고 하고 고개위 하늘과 맞닿아 있는 마을을 홍현2리(무지개)라고 불렀다. 홍현에서 향촌까지 해안절벽을 따라 놓여진 도로의 양쪽에는 깎아지른 산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살이 잔잔하다는 앵강만도 찾는이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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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읍 삼거리에서 상주해수욕장으로 19번 도로를 타고 6km쯤 가면 남면으로 통하는 삼거리가 다시 나온다. 우회전하여 7km가면 월포.두곡해수욕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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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해안관광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