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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남포관아문 (고유번호:4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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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관아문 기본정보 |
남포관아문(官衙門)은 조선시대 람포현(藍浦縣)과 외곽을 두루고 있는 람포읍성 정문으로 진서루(鎭西樓)는 외삼문(外三門), 옥산아문(玉山衙門)은 내삼문(內三門)이었다. 조선 태종 6년(1397년) 병마사를 두어 현사(縣事)를 겸(兼)하게 하다가 세종 1년(1466년) 진(鎭)을 현(縣)으로 고쳐 두었다. 당시 객사(客舍), 동헌(東軒), 아사(衙舍), 향청(鄕廳), 작청(作廳), 현사(縣司) 등 관아건물(官衙建物)이 여지도서(輿地圖書)에 기록으로 전한다.
현존 건물 3동(棟)이 원형보존, 문화재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진서루(鎭西樓)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층루각(中層樓閣)으로 하층(下層)에 삼문(三門)을 설치, 동헌(東軒)의 출입문으로 사용하였다. 옥산아문(玉山衙門)은 내삼문(內三門)으로 정면 7칸, 측면 1칸으로 양쪽에 1칸씩 홍살과 익실(翼室)을 두었다. 동헌(東軒)은 현감(縣監)의 집무건물로 정면 7칸, 측면 3칸 중앙(中央)에 2칸의 우물정(井) 마루를 두고 좌·우편에 4칸의 작은 방을 두었고, 장초석(長礎石), 덤벙주초에 원기둥으로 건립하였다.
* 수량/면적 - 3동
* 시대 -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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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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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관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