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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계룡산도예마을 (고유번호:4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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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도예마을 기본정보 |
철화분청사기를 복원 계승하는 계룡산도예마을
1993년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도예인 18명이 뜻을 모아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얼기설기 엮은 대나무로 처마를 낸 토담집을 짓고 이곳에 모여 도자기를 굽는다. 도예인들은 15세기 계룡산록도장에서 만들었던 철화분청사기를 복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계룡산 도자 예술촌은 철화분청사기를 복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도예가들이 집단 마을을 이루고 혼신의 땀을 흘리고 있다. 또 이 곳에서는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하기방학 도예 캠프, 가을 캠프, 각종문화센타 강습, 기업체연수교육, 각 공방별 현장 실습 교육, 방문객을 위한 강의도 실시하고 있다.
계룡산 분청, 철화분청사기
'계룡산 분청(鷄龍山 粉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철화분청사기(鐵畵粉靑沙器)는 15세기에 조선요(朝鮮窯)의 한쪽을 대표하는 사장요(寺莊窯)다. 이 도자기는 오직 계룡산록(鷄龍山麓)에서만 만들어졌기에 지역간의 서로 다른 도자 형식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철화분청사기는 검붉은 태토(胎土)에 귀얄칠한 막걸리색 분장토로서 소박, 담백하며 자유분방한 철화문양을 잘 나타내어 회화성까지 덧붙여서 놀라움을 줄만큼 높은 우리 민족의 美의식이 표현된 도자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94년 경에 일본으로 끌려간 이 지방 사람 이참평(李參平) 公이 日本 有田에서 일본 최초로 자기질 백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일본 도자기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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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
길 안내
* 서울 방면
경부고속도로 -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 정안IC - 23번 국도 - 갑사 방면 진입 - 계룡 면사무소 - 계룡저수지 - 갑사
* 부산 방면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유성IC - 32번 국도 - 월송 교차로 - 23번 국도(논산 방면) - 갑사 방면 진입 - 계룡 면사무소 - 계룡저수지 - 갑사
* 광주, 호남 방면
호남고속도로 - 논산IC - 논산 시내 - 23번 국도(공주 방향) - 갑사 방면 진입 - 계룡저수지 - 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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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도예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