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저장
모바일버전은 모바일상품구매시 사용가능합니다
모바일버전은 모바일상품구매시 사용가능합니다
추천검색어: 당일코스 , 민박 , 계곡 , 1박2일코스 , 여행코스 , 펜션 , 맛집
물방울 지도검색
여행|펜션
인기여행
축제정보
음식궁합 | 영양칼로리표
요리|약선
민간요법
  국립공원|명산
  폭포|계곡
  해수욕|해변|섬
  호수|강|동굴
  생태지|수목원
  관광지|유원지
  온천|찜질|스파
  고택|사찰|유적
  캠핑레포츠
  박물관|문화
  촬영지|배경지
  놀이|테마공원
  여행코스
  테마별여행
  지역명소인기순
  관광명소동영상
  펜션
  민박
  호텔리조트
  모텔|기타숙박
  팜스테이|체험
  휴양관|산림욕
  장.단기임대
  에어비앤비게하
  한식
  양식|일식|중식
  분식|빵|기타
  카페|술|노래방
  TV&방송맛집
  지역특미맛집
  농수축임산물
  가공기타식품
  버스터미널
  기차역
  여객선터미널
  공항
테이블테스트
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중사자암 (고유번호:5823)
 중사자암  조회 : 1889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요즘으로 보내기

중사자암 기본정보

신라시대의 사찰의 정취가 느껴지는, 중사자암

중사자암은 속리산의 많은 골짜기 중 문장대로 오르는 길 중턱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역사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으나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19년(720년)에 의신조사에 의해서 사찰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 전하는 바가 없다. 중사자암은 조선시대에 들어 크게 번성하게 되었다. 원종대왕의 원당(願堂)으로 경영되었던 것이다. 원당은 특정 인물의 명복을 빌기 위해 운영되는 사찰을 말한다.



속리산은 우리나라에 우뚝 솟은 여러 명산들 중에서도 가장 명산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이곳에 이르렀을 때 밭을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이를 본 주위 사람들이 짐승마저 경배하는데 사람이 오죽하겠냐며 모두 진표율사를 따라 세속을 떠나 수도 정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 산을 속리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세속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 과연 신선들이 사는 산이고, 또한 세속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 옷에 찌든 티끌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곳이다. 옷에 찌든 티끌을 훌훌 털어버린 이후에서라야 맑은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맑은 향기를 맡을 수 있어야 중사자암에 들어갈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권상하선생과 같이 세속을 떠나, 신선들이 살고 있는 속리산 산길을 두루 밟아, 옷에 찌든 티끌을 바람에 흘려보내고, 수풀 밖의 맑은 향기를 맡으며 중사자암에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사자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사찰의 창건은 신라 성덕왕 19년(720년) 의신조사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사찰의 초창과 고려조에 대한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찰의 역사에 대한 기록은 조선중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중사자암은 현 동쪽 35리 속리산아래에 있다. 元宗大王 願堂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원종은 선조의 아들로서 조선의 16대왕인 인조의 아버지이다. 원래 정원대원군이었으나 인조 즉위 후 왕으로 추존된 분이다. 따라서 중사자암은 인조의 지원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중사자암은 인조 19년(1641년) 에 창건되었는데 이때 인조의 형인 능원대군과 능창대군의 청에 따라 지선(智禪)스님이 일을 감독하고 낙성일에 능원대군이 용화에 있는 전답을 절에 희사했다고 한다. 능창대군은 1615년 광해군 시기에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능창대군에 의했다기 보다는 그 가문에 의한 것으로 파악하는 것이 옳다고 하겠다. 이후 영조 33년 (1757년)에 중사자암을 중수하였는데 명례궁으로부터 궁감 이수창과 주지 현익에게 감독하도록 하였다하며 또 헌종 3년(1837년) 대차여신영원과 총섭 하운을 파견하여 다시 중수했다고 한다. 이후 고종 24년 (1887년) 중사자암을 다시 크게 중수한 사실이 있다고 한다. 이후 일제강점기 및 한국전쟁 등 사회의 혼란과 더불어 사찰은 일시 폐사되게 되었다. 기존에 화려했던 전각들은 모두 폐허로 변했다.



현재의 중사자암은 1957년 새롭게 건립한 것이다. 이후 1985년 종현스님이 사찰을 중수했으며 1986년에는 삼성각을 새롭게 건립했다.
 테   마 : 
길 안내
속리산국립공원은 주요 고속도로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 자가용에 의한 접근이 쉽지 않은 편이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청원나들목,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괴산나들목, 문경나들목을 이용해 속리산에 진입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보은까지 국도록 이동한 후, 말티재를 넘어서면 속리산 국립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괴산에서는 괴산나들목을 나와 괴산읍을 통과한 후 미원방향으로 차를 몬 이후 청천면을 지나야만 속리산에 도달할 수 있다. 문경나들목을 이용할 경우, 가은읍, 농암면을 지나 속리산 국립공원을 넘는 지방도를 통과해 진행하면 속리산 국립공원에 도달할 수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도착한 이후 더 이상 차량으로 진입할 수 없으며 이곳에서부터 등산로를 따라 중사자암에 가야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산1-1 지역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지도정보를표시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소를 확인하여 올바르게 입력하여 주십시오.
연관글 보기
충북 법주사 0 미터 신라시대 문화를 현대에 ... 사찰|종교성지
관음암 0 미터 마음의 낮춤을 배울 수 ... 사찰|종교성지
복천암 0 미터 속리산 암자 중 가장 깊... 사찰|종교성지
상환암 0 미터 속리산의 절경을 감상할 ... 사찰|종교성지
수정암 0 미터 중도의 묘리를 느끼게 하... 사찰|종교성지
여적암 0 미터 여적암다층석탑으로 유명... 사찰|종교성지
탈골암 0 미터 비구니 선객들의 도량, ... 사찰|종교성지
문수암 12,240 미터 속리산의 준령과 넓은 들... 사찰|종교성지
가산사 14,401 미터 임진왜란 당시 역사적 의... 사찰|종교성지
신흥사(상주) 15,566 미터 안락행 김교순 보살이 창... 사찰|종교성지
백족사 17,271 미터 세조 임금에 얽힌 일화가... 사찰|종교성지
공림사 17,575 미터 공림사는 낙영산 아래 자... 사찰|종교성지
월리사 17,870 미터 대청호와 구룡산과 어우... 사찰|종교성지
청계사 20,400 미터 산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 사찰|종교성지
채운사 21,252 미터 고려 충렬왕 3년(1277)에... 사찰|종교성지
운용사 22,254 미터 깊은 산속에 숨어있는 사... 사찰|종교성지
    
2024년 9월 여... [강원도]
2024년 3월 11... []
2024년 3월 6일... []
다래하우스펜션 [강원도]
2024년 1월 23... []
2024년 1월 9일... []
2024년 1월 8일... []
2024년 1월 5일... []
2023. 11, 1주 ... [서울]
대구 달성공원 ... [대구]
오륙도 스카이... [부산]
화담숲 가을 단... [경기도]
제17회 거제섬... [경상남도]
2023 대한민국 ... [전라남도]
2023년 청송사... [경상북도]
2023년 태안 가... [충청남도]
2023년 추석 연... [충청남도]
안산별빛마을 ... [경기도]
안산별빛마을 ... [경기도]
용궁가족 휴양... [전라북도]
수안보온천힐링... [충청북도]
강원도 화천 산... [강원도]
청양 칠갑산 얼... [충청남도]
거제도 여행 가... [경상남도]
서울 경기 봄꽃... [서울]
국내여행지 가... []
키즈펜션 전국 ... [경기도]
독채펜션 전국 ... [경기도]
산동약수장 [전라남도]
힐링 드라이브... [경기도]
힐링여행지 비... [대전]
빅데이터로 알... [부산]
강원도 고성 가... [강원도]
부산 근처 근교... [부산]
서울여행 서울 ... [경기도]
경북 영덕 대구... [경상북도]
충남 태안 근교... [충청남도]
25. 충남 태안 ... [충청남도]
경기도 가평 드... [경기도]
강원도 춘천 근... [강원도]
부산 대구 근교... [경상남도]
전국 드라이브... [경기도]
경기도 양평 근... [경기도]
                   
외박닷컴-펜션숙박&맛집&여행
Copyright(c) 2025 펜션민박숙박&국내여행가볼만한곳_외박닷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