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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월악산 포암산코스 (고유번호: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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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포암산코스 기본정보 |
하늘재에서 포암산까지는 1.3km로 짧은 거리지만 경사진 바위를 타야하고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곳도 있다. 밧줄이 있어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포암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문경시 관음리가 보이고 반대편으로 만수봉과 월악산의 형상이 보인다. 올라가는 중간 중간 보이는 문경시 관음리와 주흘산의 경치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포암산은 2개의 봉우리로 되어있어 1봉에 도착하여 능선을 넘으면 2봉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까지만 도착하면 만수봉까지는 거의 능선을 타고 이동하게 때문에 그리 힘이 들지는 않는다. 능선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안내판이 500m간격으로 되어있고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다. 겨울철에는 미끄러지기 쉬운 곳이 있어서 안전장비는 필수다. 능선을 타고 만수봉 쪽으로 근접하면 포암산의 모습이 보이는데 2개의 우뚝 솟은 봉우리가 인상적이다. 마골치를 지나 만수봉 탐방로와 근접하는 곳까지 가면 넓게 펼쳐진 조릿대 군락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사진을 못찍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좋은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길정도로 경치가 좋다. 능선에서 만수봉과 만나는 탐방로까지 와서 만수봉을 들리지 않고 바로 계곡을 따라서 내려올 수도 있고 0.6km를 더 가면 만수봉까지 갈 수 있다. 만수봉에서 포암산 및 월악산의 경치를 감상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
산불조심기간중에는 통제가 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043) 653-3250(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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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월악산 포암산코스 / 상세구간:포암산~마골치~만수봉삼거리~만수봉 / 일정:당일 코스 / 소요시간:3 시간 30 분 / 거리:6.4 km / 난이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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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포암산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