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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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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사계절펜션 (고유번호:7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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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백운산 자락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사계절펜션은 1년 내내 공기 좋고 물 맑은 숲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사방을 둘러싼 푸른 산은 눈을 즐겁게 하고 펜션을 휘감으며 흐르는 계곡물은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계곡에 앉아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바람이 들려주는 자연의 음악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일상 속 모든 근심이 바람과 함께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이다. 거울처럼 깨끗한 어치계곡엔 1급수에서만 사는 민물고기가 수없이 눈에 띈다. 더욱이 사계절펜션은 어치계곡의 가장 상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로 식수로 사용할 만큼 그 어느 곳보다도 물이 깨끗하다.
객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해님, 달님 이렇게 총 여섯 개. 단, 겨울방은 여름에만 개방한다는 것을 기억할 것. 객실에 비치된 가구와 예쁜 그릇 등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서 고른 흔적이 역력하다. 매화축제와 벚꽃축제가 열리는 봄과 시원한 곳을 찾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름철엔 평일에도 모든 방이 손님들로 가득 차고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도 단체로 자주 온다. 간혹 방이 다 찼는데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어서 내실까지 내주고 근처의 다른 집에 머문 적도 있었다고.
사계절펜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즐거움은 바로 달콤한 빵을 만드는 체험이다. 25년간 제과점을 운영했던 주인의 경험을 살려 종종 손님에게 도넛, 케이크, 피자, 팥빙수 등을 제공하는데, 미리 예약하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놀러온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용은 무엇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만 원에서부터 시작한다.
또한 광양의 상징인 매실로 만든 장아찌와 백운산에서 이른 봄에 직접 채취한 고로쇠물, 주인이 직접 기른 고사리, 곶감, 취나물, 두릅 등 무공해 농산물도 맛볼 수 있다. 미리 예약하면 토종닭도 잡아준다. 정원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인아주머니는 한 번 방문했던 손님이 다시 찾아오거나 돌아간 후 즐거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오는 것이 펜션 운영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 혹시나 펜션 운영에 소홀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아주머니의 손길이 부지런하다.
총 여섯 개의 객실이 있는데 봄과 여름엔 평일에도 손님들로 가득 차므로 예약이 필수다. 달콤한 빵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백운산에서 이른 봄에 직접 채취한 고로쇠, 주인이 직접 기른 고사리, 곶감, 취나물, 두릅 등 무공해 농산물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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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 옵션 : | 커플룸,가족룸,단체룸,보급형/중가 |
길 안내
남해고속도로 옥곡IC-58번 지방도 진상면 방향-진상역 지나서 직진-탄치삼거리에서 좌회전-비촌삼거리에서 우회전-어치보건진료소 지나서 직진-지계-회두마을
지역간 대중교통
광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약 40분,
광양중마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약 30분,
광양 시내버스 30, 89번-회두마을 하차 후 도보 10분(간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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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