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의 북동쪽자락. 속리산을 뚫고 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밤치 고개 아래에 화이트펜션이 있다. 속리산 문장대를 뒷산 봉우리처럼 이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펜션 뒤는 문장대에서 시작한 물길이 급경사를 타고 흘러내려 절경을 빗어놓은 정낭 골의 하류 계곡이다. 작은 개울 건너에 조경으로 심어놓은 양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다. 계곡 가에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갑판과 쉼터를 마련해 두었고 잔디가 덮인 앞마당에는 넓은 족구장이 들어서 있다. 객실은 주로 가족 방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룸에 침대와 주방이 갖춰져 있다. 또한, 상당히 큰 노래방도 별도의 공간에 만들어져 있고, 방갈로도 갖춰져 있다.
테마별 옵션 :
가족룸,단체룸,알뜰형/저가,바베큐시설
길 안내
서울 - 중부고속도로 - 증평나들목 - 증평시내 - 청안 - 부흥 - 사담리 - 속리산방향 - 운흥리삼거리 - 상주방향으로 좌회전 - 중벌리 - 속리산화이트펜션
화이트 펜션 
테마별 옵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