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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한국의 민간신앙을 찾아서 .. (고유번호: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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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민간신앙을 찾아서 .. |
조회 : 2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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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간신앙을 찾아서 .. 기본정보 |
우리나라에는 여러 신앙상의 목적으로 높은 장대를 세우는 이른바 입간 민속이 있어 왔다. 이 중 당산은 마을의 항구적인 신간(神竿)으로서 마을 사람들의 신앙생활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당산이 쇠퇴되기는 했지만 입간 민속과 구별된다. 이처럼 전통적인 농경 마을을 이루어 온 우리나라에서는 액막이와 풍농의 기능을 두루 갖춘 당산은 중요한 민속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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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남원 서천리당산 → 부안 동문안당산 → 남문안당산 → 고창 오거리당산 →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
당산은 민간신앙으로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대상물이다. 서천리당산은 당산나무, 돌장승, 솟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남문 안당산은 조선시대 읍성의 남문터로 알려진 취원문루, 일명 건선루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199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발산 마을에서는 장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 당산석 2구를 제사의 주체로 삼고 있다. 이 2구의 석인상은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 미륵, 당산, 당산 미륵 등으로 불리는데, 150m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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