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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바위에 새긴 예술혼 암각화 (고유번호:1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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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새긴 예술혼 암각화 기본정보 |
우리 조상들의 정신세계가 단단한 바위에 각인되어 생동감있게 묘사되어 있다. 마름모무늬, 둥근 무늬, 물결무늬등 각종 문양과 민물고기나 사슴, 호랑이등 동물들의 모습, 때로는 선과 그림들이 어우러져 글이 없던 선사시대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고기잡이, 사냥, 농사 등의 풍요와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적 의식행위의 결과물을 보면서 그 시대의 생활상과 예술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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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대곡리 암각화 → 고령 양전동 암각화 → 고령안화리 암각화 →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울주 천전리각석 → 경주석장동 암각화 → 영천보성리 암각화 → 영일칠포리 암각화군 → 영주 가흥리 암각화 |
양전동 암각화는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 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영주시 가흥동 암각화는 마애삼존불상이 조성된 암반의 아래쪽 수직벽에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은 자연 바위면에 새긴 마애여래좌상으로 지난 2003년 6월 28일 집중호우로 보물 제221호인 "영주 가흥리 마애삼존불상"의 좌측 앞부분의 암벽일부가 무너지면서 새롭게 발견되었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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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새긴 예술혼 암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