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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역사의 소용돌이, 그 자취.. (고유번호: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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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소용돌이, 그 자취.. |
조회 : 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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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소용돌이, 그 자취.. 기본정보 |
중원고구려비는 한반도내 유일한 고구려비(5세기말) 70여 가지의 비문 중 200여자만 판독이 가능한 상태이며 그 내용을 미루어 보아 장수왕이 한강유역을 개척한 기념비이다. 중원 탑평리 7층석탑은 신라 원성왕 12년에 건립되었다고 하며 일명 중앙탑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14.5m로 현존하는 통일신라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탄금대는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켜면서 망국의 한을 달랜 곳이자 임진왜란 당시 신립장군이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 순국의 현장이며, 현대로 넘어와서는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숨져간 넋들을 기리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임충민공 충렬사 (사적 제 189호)는 조선시대 인조 때의 명장 임경업(1594~1646)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숙종 23년(1697)에 건립하고 영조 3년에는 지방유생들이 조정에 건의하여 영조대왕이 충렬사란 사액을 내리게되었다. 중원미륵리사지는 고기록에 전하는 계립령과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는 하늘재 사이의 분지에 납북향으로 펼치는 사지이다.
삼년산성은 전초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축산성으로 평가되며 성의 둘레는 약 1.7㎞ 이고 성벽의 높이는 13m, 폭은 8∼10m에 이른다.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 (서기 553년)에 의신조사가 세웠다.
흥덕사지는 청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된 고사지이다. 발굴 완료 후 사적 제315호로 지정되어 고인쇄박물관과 정면 5칸, 측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금당(金堂)과 3층 석탑(三層石塔)을 복원하였다.
상당산성은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1970년에 사적 제212호로 지정되었으며, 산성내에는 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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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1일] 중원고구려비 → 중원탑평리칠층석탑 → 충주 탄금대 → 임충민공충렬사 → 숙박
[2일] 중원 미륵리사지 → 삼년산성 → 법주사 → 숙박
[3일] 청주 흥덕사지 ( 고인쇄박물관 ) → 상당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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