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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법.. (고유번호: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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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법.. |
조회 : 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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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법.. 기본정보 |
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법주리 구구산방 가는 길
대청댐을 만들기 위해 호수 주변에 살던 사람들을 이주시킨 후 각종 주거지 및 의미가 담긴 문화재를 모아놓은 곳이 바로 문의문화재단지이다. 예부터 닥나무가 많아, 종이 생산지로 유명했던 벌랏에서는 한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역대 대통령들이 휴양지로 삼을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청남대는 참여정부가 들어서고서 대중들에게 개방 되었다. 내북면 법주리는 도종환 시인이 살고 있는 마을로 사람의 손이 미처 닿지 않은 이 마을의 숲에서는 나무가 하는 얘기가 들리고, 흐르는 계곡물의 말소리까지 들리는 듯하다.
문의문화재단지에서 내북면 법주리까지
문의문화재단지는 1997년에 개장한 역사 교육장이다.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통령의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청남대 한 곳만 남겼다. 휴양중에도 항상 국정 업무를 보고 받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 되었고 식수원인 대청호를 끼고 있어 최고의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 운영되었다.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서 4중의 경계철책을 설치하여 관리되고 있다. 20여 년간 베일속에 잠긴 청남대는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2003. 4. 18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에게 개방되었다. 습지생태원(990㎡)에는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었고 호반산책로(8km)에는 3.3km 등산로와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하면서 대청호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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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문의문화재단지 → 벌랏한지마을 → 청남대 → 내북면 법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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