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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민박숙박&맛집&여행코스 > 목조건축으로 느끼는 선조.. (고유번호: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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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조건축으로 느끼는 선조.. |
조회 : 2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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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으로 느끼는 선조.. 기본정보 |
유난히 외침이 많았던 우리 역사속에서 온전히 보존된 목조 문화재와의 만남을 통해 우수했던 한민족의 예술혼과 시공을 초월한 생명력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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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 마 : | 법주사 팔상전 → 금산사 미륵전 → 화엄사 각황전 → 송광사 국사전 → 도갑사 해탈문 → 무위사 극락전 →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 해인사 장경판전 → 봉정사 대웅전 |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 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 (서기 553년)에 의신조사가 세웠다.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고, 776년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어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외에도 부속건물이 많아 호남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화엄사는 구례읍에서 동쪽으로 5.4km 떨어진 곳,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이다. 사찰 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등 많은 문화재와 20여동의 부속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송광사는 합천 해인사 (법보사찰), 양산 통도사 (佛寶)와 더불어 한국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다.
영암읍 도갑사에는 국보 50호인 해탈문이 있는데, 조선 성종 4년 (1473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건축양식이 대단히 독특하다.
무위사는 강진읍에서 북서쪽으로 16km 쯤에 자리한다. 무위사 극락보전은 조선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국보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해인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 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천등산 봉정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서 고려태조와 공민왕, 최근에는 영국의 여왕이 다녀가기도 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문화재청 사이버 문화재 탐방 http://visit.ocp.go.kr/vis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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